광양제철소, 광양시 보건소·소방서에 수제 쿠키 전달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프렌즈 봉사단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3일 ‘코로나 시대 영웅들’인 광양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소방서에 선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24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프렌즈 봉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광양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소방서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쿠키와 핫팩, 음료 등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등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케이크를 선물해 연말 따뜻한 이웃